그리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움 그리움 精山 손남수 소슬바람 스산하게 먼 산 허리를 휘감고 산 중턱 나무 형제들 꼬까옷 낭만 전할 때 살포시 다가 온 그리움 발길 허전함은 부지런으로 채우련만 영혼의 허전함은 잡힐 듯 잡을 수 없고 보일 듯 볼 수 없어 가을바람 물결 따라 추억을 친구 삼아 위안의 정 찾으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